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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가을산의 귀한 보석…2023 천종산삼, 송이버섯 입하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애팔래치아 깊은 산의 정기를 품은 2023 생산삼과 오레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의 판매에 돌입했다.     장석헌 이사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천종산삼 시즌이 돌아왔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심마니인 장석헌 대표가 매년 6개월 이상을 산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채취한 진짜 천종산삼"이라며 "품질과 약효 모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예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인정받아온 천종산삼은 원기를 보하고, 혈액을 이롭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체액을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체내의 독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천종산삼의 가격은 ▶15~25년산 패키지(15뿌리) 200달러 ▶30년산(10뿌리) 300달러 ▶35년~45년산(10뿌리) 500달러 등으로 산삼의 나이, 무게, 모양에 따라 상이하다.   이와 함께 소나무 정기 서린 '버섯의 황제' 송이버섯도 판매하고 있다. 갓이 펴지지 않고 향이 진한 2023년산 자연산 송이버섯이다. "자연송이의 맛과 향을 즐기려 1년을 꼬박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 특히 오레곤 산은 한국산 송이버섯처럼 길고 풍미가 좋아 인기다. 채취 시기와 판매 기간이 짧아 해마다 한 달 가량만 만날 수 있으니 소진되기 전에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장 이사는 당부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 한인타운 (구)대륙백화점과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 안에 위치한다.     ▶문의: (213)388-1234(LA), (562)902-1235(부에나파크)  알뜰탑 천종산삼 심마니 심마니 장석훈

2023-09-24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이야기

 인삼의 효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삼을 사랑하는 민족은 아마도 한국인이 으뜸일 것이다. 그 중 미국에서 천종산삼으로 유명세를 탄 천종산삼의 전문가가 있다. 바로 심마니 장석훈 씨이다. 그는 경북 문경새재의 정기를 받고 성장해, 미국에서 심마니가 되었다. 그는 “간경화에 걸린 친구가 산삼이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친구를 돕고자 산에 직접 올라가 삼을 캐기 시작한 일이 계기가 되었다”고 심마니로 들어선 계기를 설명한다. 심마니가 된 지도 어느덧  13년. 산삼을 채취하기 전에도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을 채취하는 일을 했었다. 장 대표는 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목소리에 열정과 애정이 넘쳐난다.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산에서 지내는 산 사람만의 순수함이 묻어있다. 장 대표는 인삼, 장뇌삼, 홍삼, 산삼의 차이부터 설명했다. 시중에서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삼은 장뇌삼이다. 밭에서 재배하는 삼인 것이다. 삼은 삼이지만 야생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난 삼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사포닌 함량이 천종산삼과 5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장씨는 미국에만 장뇌삼 농장이 3,546개가 있다고 말한다. 시중의 인삼이 대부분 장뇌삼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천종산삼이란 무엇인가? 장 대표는 “새가 인삼씨를 물고 가서 소화가 안되다 보니까 나무 위에 배설을 하고, 그게 자라난 것이다. 즉 하늘에서 떨어진 씨앗이라는 의미에서 ‘천종(天種)’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당연히 천종산삼은 굉장히 귀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천종 산삼은 19개 주에서 채취를 허가하고 있고, 라이선스를 받은 사람만이 채취를 할 수 있다. 채취한 산삼은 연방농무부가 인증을 한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심마니로써 자격증을 받는 것이다. 자격증이 없거나 인증되지 않은 산삼은 불법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산삼 채취 자격증은 9월 1일부터 발급하고 11월 30일 이 되면 반납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 해에 다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뇌삼과 천종산삼은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장 대표는 “실제적으로 천종산삼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미국의 산삼 채취 분야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일단 미국인들은 산업 구조가 몇 달씩 산속을 돌아다니면서 삼을 찾아서 캐는 방법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들은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최대한 기계화, 산업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국에서는 산삼 재배사업이 이제 15년에서 18년이 된 반면, 미국은 150년 이상 되었다. 장뇌삼 농장에서 나오는 삼들이 1년에 2만 톤에 달하고, 세계적으로 장뇌삼 수출국 1위가 미국이다. 그는 “동부나 중부에서는 아직 장뇌삼과 산삼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장뇌삼을 천종산삼이라고 팔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한국인들에게 산삼은 만병통치약이나 불로장생의 이미지와 연결되기도 한다. 장씨는 그이유를 사포닌의 함유량으로 설명한다. “사포닌이 천종산삼에는 56가지, 인삼에는 6가지가 들어가 있고, 홍삼에는 16가지로 바뀐다. 홍삼을 발효시키면 콤파운드 K가 생기기 때문에 발효된 홍삼도 정말 좋다”라면서 “사포닌 함유량이 장뇌삼은 1 그램당 25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반해 천종산삼은 123~126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엄청난 차이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장 대표는“천종산삼의 효과는 한마디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있다”라고 요약한다. 구체적인 효능으로는 원기를 강화시키고 허탈을 다스린다. 또한 혈액을 이롭게 하고 맥을 고르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현재 전품목 20%세일 중이며, 주문이나 관련 문의는 213-388-1234(LA), 303-997-6949(덴버)로 하면 된다. 덴버점은 가동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김경진 기자천종산삼 심마니 천종산삼 이야기 심마니 장석훈 인삼 장뇌삼

2023-09-12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여름 건강 보약 20% 할인전

요즘같이 무더위가 지속되면 체력 소모와 함께 기력도 조금씩 쇠하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이를 효과적으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약이다.     이에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한인들의 면역력 증강 및 활력을 기원하며 전 제품 20% 할인전을 펼치고 있다.     30년근 천종산삼과 침향 녹용 당귀 산수유 토종꿀 홍삼액기스 등 엄선된 원재료를 처방한 '침향 공진단'과 기를 보강하고 허약한 기관을 회복시키는 '산삼 경옥고' '흑삼 경옥고'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 외에도 아팔래치아 깊은 산의 정기를 품은 건산삼 캡슐 한 알에 천종산삼 한 뿌리를 넣어 1년 내내 사랑받는 천삼 등 전 품목을 20% 세일하고 있다.     "예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전해 내려오는 천종산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유익하다. 시니어들은 소진된 기력이 회복되어 건강해지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머리가 맑아짐은 물론 체력이 좋아져 뛰어난 집중력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산삼은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어 치매 및 중풍 환자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혈관계 질환과 협심증 심장 질환 뇌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LA 본점은 라마다 호텔(구 대륙백화점)에 위치하며 호텔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OC에서는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 안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문의: (213)388-1234, (562)902-1235 알뜰탑 천종산삼 심마니 심마니 장석훈

2023-08-06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윌셔점' 오픈

미주 한인사회 건강지킴이로 일조하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지난 22일(수) 라마다호텔(구 대륙백화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윌셔점은 2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윌셔점에서는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천종산삼 건삼(20~80년산) 생산삼(20~45년산) 하루 1환을 금박째로 씹어 섭취하기만 해도 원기보충을 할 수 있는 공진단(산삼 레귤러) 남녀노소 관계없이 기를 보강하고 허약한 기관을 회복시키는 경옥고환(산삼 흑삼)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천종산삼 파우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콜로라도 청정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상황버섯 차가버섯 햇고사리 꿀삼 산삼베리 쥬스 바로 쾌변 바루Q 95 혈당365 블랙마카 석류하영콜라겐 제주알로에하영 등도 준비되어 있다.     장석헌 이사는 "새로운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천종산삼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기존 올림픽 지점 이용 시 주차에 불편을 겪으셨던 분들은 편안하게 윌셔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 한남체인 건너편 라마다호텔(구 대륙백화점) 1층 과 부에나파크 홈쇼핑 월드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1234 (562)902-1235   ▶주소: 3908 Wilshire Bl Los Angeles알뜰탑 천종산삼 심마니 심마니 장석훈

2023-03-26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덴버점 오픈

 미주 한인사회 건강지킴이로 일조하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매장이 지난 13일 오로라 가동빌딩 1층에 덴버점을 개원했다. 인삼의 효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삼을 사랑하는 민족은 아마도 한국인이 으뜸일 것이다. 그중 미국에서 천종산삼으로 유명세를 탄 천종산삼의 전문가가 바로 ‘심마니 장석훈 ’씨이다. 이제 천종산삼 하면 '장석훈' 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이는 그만큼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았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장 대표는 경북 문경새재의 정기를 받고 성장해, 미국에서 심마니가 되었다. 그는“간경화에 걸린 친구가 산삼이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친구를 돕고자 산에 직접 올라가 삼을 캐기 시작한 일이 계기가 되었다”면서 심마니로 들어선 계기를 설명한다. 심마니가 된 지도 어느덧 15년. 산삼을 채취하기 전에도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을 채취하는 일을 했었다. 장 씨는 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목소리에 열정과 애정이 넘쳐난다.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산에서 지내는 산 사람만의 순수함이 묻어있다. 장 대표가 LA 본점, 부에나 팍, 뉴욕에 이어 네 번째로 콜로라도 지점 오픈을 결정한 이유는 그의 제2의 고향일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교민들이 심마니 장석훈에 대한 믿음과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김숙희 덴버점 대표는“저는 오랫동안 사람들이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 제품을 먹고 건강해지는 모습을 많이 봤다. 물론 아픈 분들의 전체는 아니겠지만, 확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들로부터 효험을 보는 것을 실제 보면서, 오래전부터 이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아직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성심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서 개업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들에게 산삼은 만병통치약이나 불로장생의 이미지와 연결되기도 한다. 장 대표는 그 이유를 사포닌의 함유량으로 설명한다.“사포닌이 천종산삼에는 56가지, 인삼에는 6가지가 들어가 있고, 홍삼에는 16가지로 바뀐다. 홍삼을 발효를 시키면 콤파운드 K가 생기기 때문에 발효된 홍삼도 정말 좋다”라면서 “사포닌 함유량이 장뇌삼은 1 그램당 25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반해 천종산삼은 123~126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천종산삼의 효과는 한마디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있다”라고 요약한다. 구체적인 효능으로는 원기를 강화시키고 허탈을 다스린다. 또한 혈액을 이롭게 하고 맥을 고르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덴버점에는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천종산삼 중 건삼(20~80년산), 생산삼(20~45년산), 하루에 1환을 금박째로 씹어 섭취하기만 해도 원기보충을 할 수 있다는 공진단(산삼, 레귤러), 남녀노소 관계없이 기를 보강하고 허약한 기관을 회복한다는 경옥고환(산삼, 흑삼),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천종산삼 파우치, 콜로라도 청정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상황버섯, 차가버섯, 햇고사리, 꿀삼, 산삼베리 쥬스, 바로 쾌변, 바루Q 95, 혈당365, 블랙마카, 석류하영콜라겐, 제주알로에하영 등이 있다. 덴버점 오픈기념으로 30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게 콜라겐 1개월분을 선물로 주고 있다. 덴버점 주소는 11000 E. Yale Ave., #116, Aurora, CO 80014(가동빌딩 1층), 문의는 720-999-5801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천종산삼 심마니 천종산삼 덴버점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 파우치

2023-01-27

2022 미국 산삼 시즌 본격 개막

미국에서 본격적인 2022 산삼 시즌이 개막됐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산삼이 풍부하지만 귀하고 비싼 약용 식물인 만큼 마구잡이 채취로 인한 멸종을 방지하고자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을 규제하고 있다.     산삼은 씨가 땅에 떨어진 후인 9월부터 11월까지만 채취가 허용되며, 각 주정부 농무국으로부터 정식 산삼 라이선스 딜러 공인을 받아야 채취할 수 있다.     심마니 장석훈씨가 깊은 심산유곡을 다닌 지도 올해로 20년째다. 1년에 절반 정도를 산속에서 보내는 그는 매년 일찍이 콜로라도주에서 상황버섯·차가버섯·고사리를 채취하기 위한 산행을 시작한다. 7월에 잠시 LA로 귀환한 뒤 8월에는 버지니아주로 날아가 산삼을 채취하기 위한 예비 산행과 채삼에 들어간다. 이어 9월 1일부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대망의 천종산삼 채취를 시작한다.     현재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 판매하는 천종산삼들은 장석훈 씨가 직접 채취한 진품 천종산삼들이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관계자는 “산속의 정기와 생명력이 응집된 천종산삼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약효를 자랑한다”며 “대표적인 효능은 면역력 강화, 기억력 증진, 노화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당뇨·간질환·혈압·부인병 개선, 조혈작용, 신진대사 및 정력 증진 등이 있으며, 위궤양의 원인인 위산이나 펩신 분비물을 억제하는 자율신경 진정 효과와 항암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천종산삼과 장뇌삼은 약효에 큰 차이가 있다. ‘장뇌삼’ ‘산양산삼’ ‘야생산삼’은 모두 산속에 조성한 밭에서 군락을 이루고 사람의 손길로 재배된 삼을 공통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관계자는 “현재 미국 전역에는 3400여 개의 장뇌삼 농장이 있는데, 농장으로부터 공급 받은 장뇌삼을 ‘명품 산삼’이나 ‘천종산삼’으로 속여 비싼 값에 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천종산삼은 법적으로 9월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만 판매를 할 수 있고, 4월부터는 건삼으로만 판매되는 것이 장뇌삼과 다른 점으로, 이 점도 장뇌삼과 진품 천종산삼을 구별하는 잣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장뇌삼이 아닌 진품 천종산삼을 구입하는 방법은 각 주로부터 정식 산삼 라이선스 딜러 공인을 받고 천종산삼을 직접 채취하는 공신력 있는 업소로부터 구입하는 것이다. 즉, 농장 주인이 아닌, 채취 라이선스를 소지한 심마니의 이름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은 삼만이 진짜 천종산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심마니가 직접 채취한 2022 천종산삼과 함께 30년근 천종산삼과 녹용, 당귀, 산수유 등 귀한 약재만 들어간 산삼 공진단부터 산삼 침향 공진단, 산삼 경옥고, 산삼 경옥환, 흑삼 경옥고 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문의 전화: 213-388-1234(LA) / 562-902-1235(부에나파크) ▶주소: 2717 W. Olympic Blvd #103, LA / 5300 Beach Blvd #118, Buena Park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장석훈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

2022-11-03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심봤다" 천종산삼 어버이 달 기념 특별 세일

미국에서 직접 채취한 생산삼을 공급하여 한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LA 한인타운 올림픽 가와 부에나파크에 매장이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5월 한 달간 1년에 딱 한 번뿐인 전 품목 특가 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아팔래치아 깊은 산의 정기를 품은 여러 가격대의 건산삼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캡슐 한 알에 천종산삼 한 뿌리를 넣은 500달러짜리 천삼 제품은 400달러에 천종산삼과 녹용 30돈 불로초로 귀하게 만든 600달러짜리 불로장생은 50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산삼 파우치인 천종산삼 액기스 천종산삼을 자연산 벌꿀에 담은 꿀삼 원기 보충에 으뜸인 공진단 등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특별히 1200달러짜리 건산삼 구입 시 한국 무료 배송도 해 준다고 하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전해 내려오는 천종산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꼭 필요하며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시니어들은 소진된 기력이 회복되어 건강해지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머리가 맑아짐은 물론 체력이 좋아져서 뛰어난 집중력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 또한 산삼은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치매 및 중풍 환자 및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혈관계 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의 심장 질환 그리고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10년이 넘도록 매년 6개월의 시간을 산속에서 보내며 직접 채취하고 연방 농무부가 인증한 천종산삼만을 공급하는 장석훈 대표는 "평균 수명 100세 시대다. 수명이 연장된 것은 장수를 원하는 인류에게 아주 행복한 일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즉 웰 에이징(Well-aging) 웰 빙(Well-Being) 웰 다잉(Well-Dying)이 우리의 과제이자 목표가 됐다. 면역력 생명력 저향력을 높여주는 천종산삼만이 그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 한남체인 건너편 베버리 순두부 몰 내 본점이 있고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 안에 지점이 위치한다.     ▶문의: (213)388-1234            (562)902-1235          2717 W. Olympic Blvd #103        Los Angeles, CA 90006       5300 Beach Blvd #118        Buena Park, CA 90621업계 천종산삼 심마니 심마니 장석훈

2022-04-21

소나무 정기 서린 '버섯의 황제' 송이버섯 판매

가을은 버섯의 계절이다. 그중에서도 귀한 것이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자연산 송이버섯이다.     이 가운데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오리건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소나무 정기와 향이 가득한 송이버섯을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갓이 펴지지 않고 향이 진한 최상급 송이를 파운드당 60달러 2파운드 이상 구입 시 파운드당 50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2021년산 송이버섯이다.     송이버섯은 무르익은 짙은 향과 맛도 훌륭하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 송이버섯에 든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그 외에도 비타민 B 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약자의 기운을 북돋워주고 기억력을 높여 치매 예방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도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소나무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가는 것이다.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맛은 소나무 냄새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다.     장석훈 대표는 "송이는 온도와 습도 기후가 딱 맞아야 자라는 가을 산의 보석이다. 자연송이의 맛과 향을 즐기려 1년을 꼬박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 특히 오리건산은 한국산 송이버섯처럼 길고 풍미가 좋아 인기다. 채취 시기와 판매 기간이 짧아 해마다 한 달 가량만 만날 수 있으니 소진되기 전에 주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귀한 식재료인 송이버섯은 신선할 때 결대로 찢어 소금이나 참기름을 곁들여 살살 씹어먹으면 가장 맛있다. 향과 질감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버섯을 버터와 함께 구우면 되고 얇게 썰어 송이밥을 짓거나 불고기에 곁들이면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뒤 냉동실에 얼려 놓거나 송이 장조림을 만들면 송이의 풍미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애팔래치아산맥에서 갓 채취해온 2021년 생산삼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200달러 상당의 20~25년산 생산삼 15뿌리를 100달러 반값에 구입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 한남체인 건너편 순두부 몰(2717 W Olympic Blvd #103)과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5300 Beach Blvd #118)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3)388-1234(LA)                    (562)902-1235(부에나파크)천종산삼 심마니 심마니 장석훈

2021-11-08

산삼 채취는 고독하고 외롭지만 보람 있어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 채취를 위해서는 산에 올라야 한다는데 어떤 과정이며 얼마나 깊은 산속으로 가며 등반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답: 산삼 채취를 위한 등반은 고독하고 험난한 과정입니다. 홀로 산에 오르고 험준한 산을 누벼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년간 산에 올라 산삼을 채취하고 그 산삼으로 건강하게 될 분들을 생각하면 힘은 들어도 참으로 보람됩니다. 몸은 힘들어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 그것을 다 보상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삼 채취를 위한 등반에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팡이는 늘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이 지팡이는 가파른 산을 타거나 산삼을 찾는 데 요긴하게 쓰입니다. 풀숲이나 나무 위에 숨은 뱀을 쫓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곰이나 라이온 캣 같은 야수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들이 사람을 해치는 일은 드물지만 그래도 만일을 위해 대비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에는 머리 위까지 올라오는 커다란 배낭을 메고 다니는데 이 배낭에 채심한 산삼들을 보관하기 위함입니다. 또 이 배낭은 응급처치가 불가능한 목덜미를 뱀이 물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뿌리를 귀중히 여기는 한국에서는 머리카락 같이 가는 뿌리가 하나라도 상할세라 구덩이를 크게 파서 심을 채집하지만 미국 산삼은 약통이 발달해 비교적 쉽게 채취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은 빈 손으로 하산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운이 좋은 날에는 예상보다 많은 산삼을 발견하는 날도 있어서 평균적으로 하루에 백 뿌리 정도를 캐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견하고도 일부러 캐지 않는 산삼도 있는데 그것은 백 년 이상 된 산삼들입니다. 연수가 오래된 산삼들은 몹시 귀하고 드물게 발견하지만 그만큼 판매 가격이 높아서 찾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 년 이상 된 산삼들의 경우, 일 년간 판매할 수 있는 수를 예상해서 딱 그만큼만 채취합니다. 산삼의 채집 역시 수요에 맞춰 이뤄져야 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심마니인 제가 나름대로 고수하는 철칙이라면 철칙이라고 할까요? 아니, 이것이야말로 하늘에서 내린 선물인 천종산삼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10-17

기운이 뿌리까지 내려간 가을 산삼이 최고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 약효가 가장 좋은 '제철'은 언제인가요? ▶답: 미국은 8~10월에만 산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법'을 통해 멸종을 방지함은 물론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법에 따라 씨가 땅에 떨어진 후인 8월부터 10월 사이에만 산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 산삼 채취 자격을 갖추려면 각 주의 농림부로부터 정식으로 산삼 라이센스 딜러로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산삼 채취 시기 역시 주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켄터키 주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만 채취가 가능한 반면, 산삼이 많이 자라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채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1월에 접어들면 이미 산삼 잎이 다 떨어져 심을 찾거나 채취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산삼 채취는 통상적으로 10월 말까지면 끝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삼의 효능은 약 기운이 뿌리까지 내려간 가을 산삼의 효능이 가장 좋습니다. 봄과 여름의 산삼은 약효가 모두 뿌리에서 잎이나 줄기 혹은 열매로 뻗쳐 그만큼 효능이 떨어집니다. 산삼을 캐는 심철은 가을이지만, 이를 위한 등반은 이른 6월부터 8월까지 계속됩니다. 이때는 심을 보더라도 채취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산 지형을 읽어가며 어디에 몇 년 산 산삼이 있는지 산삼이 어떤 상태인지를 기억해둘 뿐입니다. 경험이 많은 심마니들은 잎만 봐도 대략 몇 년 산의 산삼이 몇 구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답사 이후 본격적인 심철이 되면 다시 산에 오릅니다. 보다 좋은 효능의 산삼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8월 15일부터는 깊은 산속에 들어가 캠핑을 하면서 미리 확인해두었던 산삼들을 채집하여 곧장 농림부로 가서 어느 산에서 몇 뿌리를 캤는지 기재하고 무게에 따라 값을 치릅니다. 그래야만 농림부로부터 각 산삼에 대한 인증서(Certificate)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인증서에는 산삼을 캔 심마니의 정보와 산삼의 채취 지역, 채집 일자, 무게 등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채심은 10월말까지 계속되므로 인증서를 받은 산삼들은 미리 LA에 우편으로 발송해 보관하게 됩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09-26

천종산삼 채취를 위한 등반 과정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 채취를 위한 등반 과정은 어떤가요? ▶답= 산삼을 채취하기 위한 등반은 그야 말로 고독하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고독한 것은 홀로 산에 오르고 험준한 산을 누벼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년 간 산에 올라 산삼을 채취하고 그 산삼으로 건강하게 될 분들을 생각하다 보면 힘은 들어도 참으로 보람되기도 한데 몸은 힘들어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 그 힘든 것을 다 보상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산삼 체취를 위한 등반을 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팡이는 늘 지니고 다 녀야 합니다. 이 지팡이는 가파른 산을 타거나 산삼을 찾는 데 요긴하게 쓰이며 풀숲이나 나무 위 에 숨은 뱀을 쫓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곰이나 라이온 캣 같은 야수들을 만나기도 하는 데 이 들이 사람을 해치는 일은 드물지만 그래도 만일을 위해 대비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에는 머리 위까지 올라오는 커다란 배낭을 매고 다니는데 이 배낭에 채심한 산삼들을 보 관하기 위함 입니다. 또한, 이 배낭은 응급처치가 불가능한 목덜미를 뱀이 물지 못하도록 보호하 는 역할도 합니다. 뿌리를 귀중히 여기는 한국에서는 머리카락같이 가는 뿌리가 하나라도 상할세라 구덩이를 크게 파 서 심을 채집하지만 미국 산삼은 약통이 발달해 비교적 쉽게 채취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은 빈 손으로 하산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운이 좋은 날에는 예상보다 많은 산삼을 발견하는 날도 있어서 평균적으로 하루에 백 뿌리 정도를 캐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견하고도 일부러 캐지 않는 산삼도 있는데 그것은 백 년 이상 된 산삼들 입니다. 연수가 오래된 산삼들은 몹시 귀하고 드물게 발견하지만 그만큼 판매 가격이 높아서 찾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 년 이상 된 산삼들의 경우, 일 년 간 판매할 수 있는 수를 예상해서 딱 그 만큼만 채취합니다. 산삼의 채집 역시 수요에 맞춰 이뤄져야 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어쩌면 이것은 심마니인 필자가 나름대로 고수하는 철칙이라면 철칙이라고 할까요? 이것이야말로 하늘에서 내린 선물인 천종산삼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09-05

천종산삼 채취 시기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 채취 시기는 언제인가요? ▶답= 사시사철 산삼을 캘 수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산삼 캐는 심철은 8~10월로 이 시기에만 산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에 산삼이 많다고 해도 마구잡이로 아무 때나 채취하게 되면 산삼 이 다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멸종 위기 식물 보호법'을 만들어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과 유통 의 전 과정을 규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이 법에 의거해 씨가 땅에 떨어진 후인 8월부터 10월 사이에만 산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삼을 채취하는 자격을 갖추려면 각 주의 농림부로부터 정식으로 산삼 라이센스 딜러로 공 인을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산삼의 채취 시기 역시, 각 주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예를 들어 켄터 키 지역은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만 채취가 가능한 반면, 산삼이 많이 자라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경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산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1월 에 접어 들면 이미 산삼 잎이 다 떨어져 심을 찾거나 채취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 에 산삼 채취는 통상적으로 10월 말까지면 끝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효능을 따져 봐도 산삼은 약 기운이 뿌리까지 내려간 가을 산삼의 효능이 가장 좋습니다. 봄과 여름의 산삼은 약효가 모두 뿌리에서 잎이나 줄기 혹은 열매로 뻗쳐 그만큼 효능이 떨어집 니다. 산삼을 캐는 심철은 가을이지만, 이를 위한 등반은 이른 6월부터 8월까지 계속됩니다. 물론, 이 시기 에는 심을 보더라도 채취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산 지형을 읽어가며 어디에 몇 년 산 산삼이 있는지 산삼이 어떤 상태인지를 기억해둘 뿐입니다. 많은 경험이 있는 심마니들은 잎만 봐도 대략 몇 년 산의 산삼이 몇 구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답사 이후 본격적인 심철인 되어 합법적으로 채취할 수가 있게 되면 다시 산에 오릅니다. 보다 탁월한 효능의 산삼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8월 15일부터는 깊은 산속에 들어가 캠핑을 하면서 미리 확인해두었던 산삼들을 채집하여 곧장 농림부로 가서 어느 산에서 몇 뿌리를 캤는지 기재하고 무게에 따라 값을 치릅니다. 그래야만 농림 부로부터 각 산삼에 대한 인증서 (Certificate)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인증서에는 산삼을 캔 심마니의 정보와 산삼의 채취 지 역, 채집 일자, 무게 등이 명기되어 있다. 채심은 10월말까지 계속되므로 인증서를 받은 산삼들은 미리 LA에 우편으로 발송해 보관하게 됩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09-05

천종산삼은 일반삼과 어떻게 다른가요?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은 일반삼과 어떻게 다른가요? ▶답= 그리스어로 미국 산삼은 'PANAX GINSENG CAMEYER’라고 하는데 이는 '만병통치약'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을수록 가치가 높습니다. 산삼이 한반도에서 살기 시작한 시기는 중생대 후기(약 1 억년 전~3,500만년 전)로 추정되며 이후, 산삼은 동남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나 자연산 삼 상태로 남아 있는 종류는 동북아시아의 고려인삼과 중국 일부 지역, 북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 하는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삼은 조선 후기 판매를 위한 본격 재배 이전에는 '인삼'으로 불려 졌으며 고구려 시대에 현재의 중국 동북 3성 지역과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채취한 '인삼' 은 특산물로 중국과의 교류에 대표적인 거래 물품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중국에서는 '고려 인삼'을 한국의 대표 특산물로 인정, 이후에도 공물을 요구 할 때 반드시 목록에 포함 시켰는데 중국에서 요구하는 공물과 이에 더해, 왕실에서 진상품으로 요구하는 인삼의 양이 점차로 증가해감에 따라 백성들이 공납할 양을 충당하기 위해 씨앗을 파종해서 재배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을수록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데 본래 산삼이라는 뜻도 여기서 비롯되었으며 산삼은 크게 자연생 산삼, 즉 천종산삼과 그 외 장뇌삼, 산양산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천종산삼은 "하늘이 주신 씨앗"이라는 뜻을 지닌 자연 산삼을 말하는데 인간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가 산삼 열매를 먹고 소화가 되지 않는 씨를 인근에 배설 하고 여기서 싹이 돋아나 서 자란 산삼입니다. 물론 새가 먹고 배설하는가?, 짐승이 먹고 배설하는가?..에 따라 그 평가도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새의 내장을 통과 할 때, 새 위장 속이 화학작용으로 발아 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땅에 떨어진 씨앗이 발아 하기까지는 2년 정도가 걸립니다. 씨앗이 발아된 첫 해에는 잎자루가 1개가 돋아 나며 잎은 3개가 나고 2년째부터 잎자루와 잎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6년~ 7년이 되면 비로소 꽃을 피우고 씨앗을 생산합니다. 이 씨앗이 좋은 산삼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일조량과 수분을 포함한 토양이 동시에 갖추어 진 지역이라야만 합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09-05

천종산삼의 효능에 대하여 [ASK미국 - 장석훈 심마니]

▶문= 천종산삼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천종산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예로부터 중국 전통 의학의 기본이 되는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에도 있는데 산삼의 7가지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고 허탈을 다스린다. (2)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맥박을 고르게 한다. (3)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4)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5) 보폐정서(補肺定瑞): 폐를 보하고 숨을 고르게 하여 각종 폐질환의 치유를 돕는다. (6) 건비지사(建脾止瀉): 위장의 기능을 항진시키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탁독합창(托毒合瘡):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혀준다. 천종산삼을 복용하면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기억력 향상/ 간질환, 혈압, 부인병 치료/ 조혈 작용/ 신진대사 원활/ 정력 증진 이외에도 위궤양의 원인인 위산이나 펩신 분비물을 억제하는 자율신경을 진정시켜줌은 물론 항암치료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몸은 몹시 아픈데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을 때나 기력이 쇠할 때에도 천종산삼을 복용 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직접 체험한 분들 가운데는 유방 암 수술 후에 침상에 누워만 계시던 분이 천종산삼 복용 후 기력을 되찾아 자리를 털고 일어났는가 하면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대장암 말기 환자가 천종산삼 덕분 에 생명이 2년 넘게 연장되었으며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분,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고 발기 부전이 치료되어 행복한 삶을 사시게 되었다는 분, 항상 무언가 쫓기는 듯 불안증을 호소하던 분이 마음에 안정을 찾았으며 기운이 없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넘어지시던 분이 이제는 매일 등산을 하게 되었다는 분 등등 많은 분들이 체험 사례를 전해 주시고 계십니다.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더 많은 한인들이 천종산삼으로 건강을 예방하고 회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를 '장석훈의 천종산삼'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매년 천종산삼 채취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 (213) 388-1234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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